㈔)고려역사선양회는 15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소재 통일동산에서 '2015년 고려대전 대제(高麗大殿 大祭'를 거행했다.

올들어 9회째를 맞은 대제는 고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당시 충-공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하게 치러졌다.

이날 파주문화원의 우관제원장의 사회아래 국창근(제15대 국회의원)총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초헌관으로 참관했다.

 
 
한편,(사)고려역사선양회는 고려의 통일정신문화를 재인식하고 길이 후손들에게 계승발전시켜 민족혼을 일깨우는 토양으로 삼아 국민정신문화 창달을 실현함을 사명의식으로 지난 1993년에 창립,오늘에 이른다.
<파주=최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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