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6일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 단지 일원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행사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작업현장의 안전규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행사기간 중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이재현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작업현장의 근로자 안전 확보는 물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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