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자회원과 장승재(왼쪽에서 4번째)DMZ관광 대표 등이 주상절리 적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0~50여m 높이에 이르는 연천군 소재 동이리 적벽이 일대 장관을 이루며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상절리 중간턱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폭포의 위용>
국내 유수 환경전문기자로 결성된 '환경기자회(회장 신미령)'는 천혜의 자연생태와 태초의 신비가 고스란히 살아 쉼쉬는 DMZ-임진강을 무대로 생태투어에 참가했다.

환경기자회는 17,18일 이틀간 DMZ관광(주/대표 장승재) 주관, 경기도,연천군,한국DMZ관광협회 후원아래 2015년 남북분단 70주년 맞이 'DMZ임진강 인문학 힐링투어'에 참여했다.
<천길 낭떠러지를 방불케하는 동이리 적벽이 병풍처럼 형성돼 지질공원의 학술가치를 얻고 있다.>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강물로 씻겨 다져된 임진강변의 예쁜 몽돌>
이날 인문학 팸투어에는 환경방송과 에코저널, 환경법률을 포함한 동아일보,국민일보,국제뉴스, 동양뉴스통신과 국내 레저관광 블로거,여행작가 등 40여 명이 참여, DMZ 및 임진강의 역사문화를 답사했다. 
<환경기자회 공동취재단/연천=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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