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첫날 장수군 계북면에 이름 없는 천사가 찾아왔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가래떡 18박스(박스당 15kg)를 계북면에 기탁한 것이다.
이종철 계북면장은 "관내 18개 경로당에 가래떡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날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생각해주는 분이 있어 마음까지 훈훈하다"며 독지가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수=박종관 기자>
세밑 첫날 장수군 계북면에 이름 없는 천사가 찾아왔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가래떡 18박스(박스당 15kg)를 계북면에 기탁한 것이다.
이종철 계북면장은 "관내 18개 경로당에 가래떡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날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생각해주는 분이 있어 마음까지 훈훈하다"며 독지가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수=박종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