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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생 표준화 인성검사 개발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이하, KEDI)에 위탁하여 개발한 초·중등 학생들의 인성수준 표준화 인성검사 도구와 매뉴얼*을 초·중등학교에 보급한다고 8. 20.(수) 발표하였다.

표준화 인성검사는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성에 대한 구체적 개념이 부재하고, 학생 인성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거나 인성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부족하여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되었다.

인성검사 도구 개발 및 수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국가 및 시·도교육청에서 학생 인성교육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금번 표준화 인성검사 도구 개발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여 보다 신뢰로운 인성검사 도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인성검사는 선행연구, 델파이(Delphi) 조사, 교사 서면면담,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검사에 포함될 덕목 및 역량을 확정했으며, 문항을 개발하여 예비검사 및 본검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여 10개의 하위요인과 70개의 문항을 최종 확정하였다.

예비검사는 전국 68개교의 초5·중2·고1 약 1,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예비검사 문항의 일부와 추가·보완된 문항으로 본검사를 제작하여 1,184개교 약 40,000여 명에게 실시하였다.

또한, 검사의 표준화를 위하여 신뢰도 및 타당도를 산출하고 규준과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이번 검사를 통해 도출된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인성덕목의 전반적인 특성으로는 ‘예의’(8.2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실’(6.61)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앞으로 표준화된 인성검사 도구가 학교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9월 중에 시·도교육청 인성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학생 인성수준을 측정·진단하여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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