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조선호텔=권병창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6일 오후 웨스틴 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밀양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밀양 관광객 1,600만 명을 목표로 영남권 관광 허브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관광학회 관계자, 언론사, 여행사, 여행작가, 블로거, 향우회원 등 270여명이 참석해 밀양 방문의 해의 성공을 염원했다.선포식은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식전공연에는 항일 무력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의 본향인 밀양과 독
오피니언&피플
환경방송
2022.12.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