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장관은 28일 강릉시 소재 녹색도시체험센터 준공식의 테이프 커팅에 참가했다. 이날 준공된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는 물론 탐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운용된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제도운영팀 주관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권영석)는 28일 오후 본부 대회의실에서 EPR, 환경성보장제도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업무자세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제도운영담당 직원들은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다짐을 통해 비윤리적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업무집중시기에 청렴업무자세 다
당진화력 시작으로 전국 사업소에서 청렴콘서트 개최 직원들이 기획․연출, 공연-강의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진행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27일 오전 충남 당진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청렴의식 확산과 선도적 윤리경영을 위한 '동서발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청렴콘서트는 직원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단순 강의형 교육
세심한 생태계 조사와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 마련해야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는 지난 1~3월 까지 대전의 갑천에서 칡부엉이의 월동을 확인,조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칡부엉이 월동확인은 대전에서는 최초로 확인한 것이다.27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답사를 통해 갑천에서 칡부엉이를 처음 관찰
정상회담 갖고 실질협력 증진방안 논의…워킹홀리데이 MOU 체결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헤이그 시내 총리 관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과학기술, 농업, 원자력 분야 등에서의 호혜적 실질협력 증진, △두 국민간 유대
한반도 최동단에 주둔하는 독도경비대(대장 이광섭경감) 예하 백호소대 소속의 20여 대원들이 관내 어르신을 찾아 대민 농촌일손 돕기 등 홍익봉사 활동을 펼쳤다.최근 경비대원들은 부대 이웃에 홀로 거주하는 한 할머니가 애지중지 가꾼 부지갱이 밭에서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호평을 얻었다.주인 할머니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데다 앞서 다리수술을 마친후 치유중인 것으로
사회단체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회장 박원길)는 22일 오전 경기 벽제교 인근 하천에서 'UN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해 식재한 무궁화의 화단길 정화작업과 수초제거 작업을 펼쳤다.박원길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연사랑과 올들어 제22회째를 맞는 'UN세계 물의 날'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라꽃 무궁화길 정비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박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UN이 제정한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및 전국 지자체장들에 생명의 근원인 물(水)자원 확보와 물의 재활용도를 높히자고 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UN이 올해 '세계 물의 날' 화두로 '물과 에너지(Water & Energy)'를 지정한대로 전 산업계가 최소량의 물로 최대량의 에너
[입선] 갈라진 땅 모자이크처럼 갈라진 뻘 [입선] 대청호 상고대 [입선] 온난화의 습격 온난화로 인한 빙하축소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일본에서 인공증식 되어 자연방사 한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가 한국을 찾아온 첫 사례를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최근 경상남도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관이 화포습지 점검(Monitoring) 과정에서 가락지를 다리에 부착하고 있는 황새를 발견했다. 문화재청이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연구소 측에 확인한 결과 일련번호가 J0051인 일본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국내 상하수도 전문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협회는 해마다 개최하는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 중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해외 전시회 참관단을 수시로 모집하여 운영하는 등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꾸준히 도와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THAI WATER 2013(태국,
박람회 기간 중 ‘국제물산업전시회’, ‘한.중 물포럼’‘수출상담회’,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회의’ 행사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규모 국제박람회인 2014 WATER KOREA(이하 ‘워터코리아’)가 19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하게 개막, 봄 하늘을 수 놓았다.세계 각국에서는 계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물 비즈니스’ 시장에 자국의 물산업을
AI(조류인플루엔자)의 첫 발원지로 제기된 동림지에 5만여 마리의 가창오리가 다시 날아들었다.지난 2월2일부터 전북 고창군 동림저수지에서 관찰되지 않았던 가창오리 떼가 40일만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인근 금강호의 경우, 한달 동안 가창오리가 3,000마리 밖애 남지 않았다가 최근 14일부터 10만여 마리로 개체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일선 다중시설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제품의 입찰제 방식이 자칫 환경정책에 걸림돌이 될수 있습니다."정작 철저하리만치 분리배출과 관리감독에 앞장서야할 투명한 환경행정과 작업여건을 요청하면 배척되는 경쟁력 부재가 항상 안타까운 실정이란 지적이다.더욱이 폐기물과 재활용 관련, 환경오염원에 대한 금수강산 지킴이가 미약할 때 이는 부메랑이 돼 관련
24절기중 '춘분'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꽃망울을 함초롬히 터트린 '봄의 전령' 산수유가 3월의 봄을 손짓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 상도동 소재 김영삼 전대통령 안가의 뒷편 동산에 자생하는 산수유.
16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운동장까지 풀코스 도전'고양 600년 문화도시'를 알릴 마라톤 전사들이 인간의 한계를 초연한 42.195km 풀코스에 단체로 출전해 귀추가 주목된다.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양시청마라톤동호회(회장 송이섭)'는 윤권덕(대중교통과) 총무를 포함한 서광춘(일산 동구청)훈련부장, 그리고 3명의 여성공무원 등 50여 명이
수영장 승마장 총사업비 883억 원 투입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SL공사)는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에서 4종목을 위한 3개의 친환경 경기장을 제공한다.SL공사가 제공하는 3개 경기장은 총 36개 종목이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골프와 수영(수구), 승마, 근대5종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한다.골프
"잔인한 불법 ‘생매장’(生埋葬) 살처분을 중단하라""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3km 싹쓸이 사라져야""AI는 살처분이 능사가 아니다. ‘묻지마’ 살처분을 중단하고 이동제한, 이동금지, 차단방역을 강화하라""가금류 AI ‘예방백신’ 제도를 도입하라, 2003년부터 AI가 집중발생하고 있는 서해안 철새도래지역의 가금 사육농가 이전대책을 마련하라"
올곧은 준법정신과 윤리경영의 공감대 확산을 골자로 한 모의법정 워크숍이 실효를 거뒀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21일 오전 충남 당진시 소재 당진화력전력문화홍보관에서 한국동서발전의 윤리실천리더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역할극 형식의 체험
김성태법안소위 위원장, ‘야생생물법’개정통한 질병대응 마련 철새 등 야생동물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등 주요 질병 발생 여부를 상시적으로 예찰하고 대응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전격 통과됐다. 지난 2010년 전북 익산시 청둥오리를 시작으로 7개 시.도에서 20건의 AI가 발생한데 이어 올해 역시 고창군 가창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