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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실내악단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가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
원년의 뜻깊은 2014년을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으로 여는 '한국SGI신년음악회'를
오는 2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를 축하하는 제148회 서울신포니에타 정기연주회
'NEW YEAR CONCERT'를 겸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중 왈츠',
코렐리의 '라폴리아', 그리그의 '홀베르그 조곡' 등
신년의 기쁨을 만긱할 수 있는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요한슈트라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2부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조윤조가 함께 참여, '봄의 소리 왈츠'를 맑은 목소리로 들려 줄 예정이다.
음악회 초대권은 한국SGI홈페이지(www.ksg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
해돋이 음악여행은 한국SGI가 후원하고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와 함께하는
무한 나눔 콘서트로 전국 음악이 필요한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재능기부의 큰 장을 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