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은 18~23일과 다음달 1~6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야외 전술훈련을 한다.

훈련기간에는 전차와 장갑차 등 장비와 대규모 병력이 이동할 예정으로 국도 3호선 등 주요 도로의 부분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일부 훈련지역에서는 공포탄 사용도 진행돼 안전사고 등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5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안전 통제반과 대민피해 대책반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031-83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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