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 주류 사료 신약 화장품 등 개발
천연물 신소재 이용한 세순정 바이오산업 
싸리나무 채취해 음료개발한 박종갑 대표
 
“건강이란 늘 준비하지 않으면 잃어 버릴 수 도 있다”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세순정기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커피처럼 수시로 마실 수 있는데다 공부하는 학생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누구에게나 부작용이 없는 순수 고유의 차로 알려진다.

충북 제천시 신월동 대원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한 한방 세순정바이오산업(www.ssjbio.com,대표 박종갑)이 개발한 세순정기차는 농업과 더불어 조상 대대로 침술을 하던 집안에서 싸리나무차를 장기 음용하면 뼈가 무쇠와 같아지고 몸이 백옥같이 고와진다는 구전에 한방차 개발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7년 지역방송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그가 건넨 싸리나무차를 마셔 본 사람들이 아예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라는 권유로 과감하게 도전하게 됐다.


박종갑 대표는 싸리나무 차를 장기간 복용하면 말에서 떨어져도 목이나 팔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없는데다 전쟁터에 나가 칼에 스쳐도 뼈가 상하는 일이 없다고 전했다.
 
싸리나무(일명 호지자) 효능은 옛 문헌인 동의보감과 일원서각 및 현재는 대학교 교수들의 논문자료를 통해 지면이나 인터넷으로 회자된바 음용가치로 각광받고 있다고 귀띔한다.

더구나 싸리나무는 알카로이드, 플라보노이드 및 아스코드빈산이 풍부해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질소를 소변으로 배출해주는 것으로 기록된다.

우수한 항산화 및 항균효과는 물론 신장염과 신부전증 콩팥경화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일원서각과 동의보감은 기술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 민족은 해방과 6.25 전쟁을 겪으면서 조급성에 익숙해져 모든 병고가 하루아침에 나을 것이란 경향이 많다”고 전제한 뒤 개발한 한방 세순정기차의 효용가치를 시사했다.

세순정바이오산업이 개발한 다류 차는 싸리나무잎으로 만든 세순정기차와 싸리비타, 세순정쌍화기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싸리비타를 이용한 하나로비누 싸리꽃향기바디워시, 윤나내삼푸와 화장품 3종 SSJ 美ing 스킨 로션 영양크림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세순정이 개발한 제품은 자외선 피부재생 모기파리 등 해충기피가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탈취제 3종의 경우 고양이 무당벌레 펭귄이 있으며 세정 탈취 살균이 가능한 세순정 크린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기준, 세순정바이오산업은 특허출원 5건, 상표출원 3건, 디자인출원 4건 등 무려 12건의 지적재산권 출원을 통해 항산화 및 항균 효과를 비롯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켜 장안의 화제다.

박종갑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세순정기차와 싸리비타, 쌍화차기차를 즐겨 음용해 어려운 여건에서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지켜 고객의 가내 행운과 건강이 함께 찾아들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박 대표는 건강음료의 생약재인 싸리나무 추출액을 주재료로 하고 옥수수 추출액, 벌나무 추출액, 감초 추출액, 참나무 추출액 등을 일정비율로 첨가해 한방 세순정 기차를 개발했다고 말한다.

기록에 의하면 싸리나무는 두통과 고혈압 양기부족 무기력증, 무좀 습진 피부병 눈병 폐열로 인한 기침, 부종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를 반증하듯 전국 일원에서 쇄도하는 음용 체험수기가 잇따라 세순정기차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체 내에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기미 주근깨와 피부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멜라닌 합성에 관련된 신호전달 물질의 합성을 억제해 미백효과를 나타내고 피부를 곱고 맑게 하는데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많이 연구되고 판매되는 바, 인체는 매일 일정량이 물을 흡수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에 박 대표는 늘 음용하는 물에 스트레스 해소 또는 고혈압 방지 등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미용에 좋은 다양한 한방약재를 이용한 음료가 개발, 시판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순정 기차를 이용한 웰빙 보양식 만들기를 통해 돼지공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삶거나 볶거나 탕으로 요리할 때 넣으면 다른 한약제를 넣을 필요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볼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 대표는 또, 탈취 및 실내공기정화제로 이용하면 여름에 냉방, 겨울에 온방, 봄가을 환절기는 물론 각종 예방과 파리 모기 해충 등을 퇴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요주의 사항으로 당뇨가 있는 환우는 기차 1봉과 쌍화차 1봉을 한번에 마셔야 하며 협압이 있는 사람은 피곤할 때마다 수시로 음용해주길 바랐다.

충북중소기업청장으로 표창을 받은 바 있는 박종갑 대표는 “기호식품인 커피를 뛰어 넘는다는 일념으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식품을 연구개발한 결과 싸리나무 차를 개발했다”며 “잎순으로 만든 액상차인 세순정기차는 수험생과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권했다.

박 대표는 이어 “싸리나무기차가 제대로 알려지면 커피를 대용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한방차로 머잖아 각광받을 것”이란 자긍심을 보였다.
<권병창 기자/사진=블로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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