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yunakim.com)에 “저 이제 만 21살이에요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선글라슬 낀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연아는 생일을 축하하며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연아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은 사진을 접한 뒤 기뻐하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연아, 어디서나 화이팅” “저희도 보고 싶어요”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SBS-스페셜 ‘아이콘 김연아, 2막을 열다’에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영미 기자>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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