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미소 짓고, 부드러운 햇살 쏟아지는 봄날, 동강에서 멋진 라운드 한번...”
동강시스타, 골프장 내달초 모습 드러내

라니냐가 기승을 부린 올 겨울, 꽁꽁 얼어붙었던 동강물이 훈풍과 햇살 머금고 흐르기 시작하는 3월초, 명품 ‘동강시스타 골프장’이 정식 개장한다.

동강시스타의 골프장은 2009년 2월, 골프장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약 1년 8개월 만에 시범 라운드를 실시한후 고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뒤로 성공적 마무리에 만족했다.

이 후 12월부터 2월 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시설보완과 서비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고객이 감동받을 수 밖에 없는 골프장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홍보팀의 오윤희 씨는 “총면적 293,133m2의 9홀(par36) 대중골프장으로 동강의 자연을 최대한 되살려 설계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다”며 “특히, 오래된 소나무를 살려 만든 벙커와 기존 생태계를 보존한 7개의 연못, 그리고 동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필드, 그 위에서 샷을 하는 골퍼들의 모습은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보여주는 곳”이라고 말했다.

동강의 봄,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와 함께 동강시스타 골프장에서 연못과 계곡을 가로지른 거침없는 샷으로 겨울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펴봄이 어떠할지...

골프장 그린피는 3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격(18홀 기준)으로 주중 6만원, 주말.휴일은 9만원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은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예약은 033)375-6980~1번으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istar.co.kr) 또는 영월 본사 Tel. 033)375-2706 /서울분양 사무소 Tel. 02)556-0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동강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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