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개그맨 권영찬이 건강비결을 아내와 함께 즐기는 배드민턴이라고 소개했다.

권영찬<사진>은 승무원인 아내가 해외로 비행을 나갈 때는 동료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아내가 집에 있을 때는 집 근처의 공원에서 1시간 정도 배드민턴을 즐긴다고 말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주)트리포에서 후원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인 엔터트리포의 단장을 맡고 있다.

회원으로는 개그맨 김대희, 염경환, 장동혁, 김진철, 윤석주, 신고은, 탤런트 이매리, 안정훈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리포는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포츠브랜드로 최근 가을 신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문 스포츠용품 회사이다.

권영찬은 "축구나 야구 등 다른 동호회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일정 인원이 모여야 할수 있는 운동이나 배드민턴 장점은 두사람만 있어도 운동이 가능하다"며 "유산소 운동이 많이 되어 가을건강을 챙길수 있는 운동이라서 좋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 ‘일과사람’과 CBS-TV의 ‘우리교회 퀴즈왕’, 수협방송에 ‘권영찬의 시사경제리포트’,‘자기개발보고서’의 MC 등을 맡고 있다.

<문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