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과 자연치유의 간격을 극복하고 인간의 온건강을 실천하는 시민단체인 한국건강연대(상임대표 이지연)가 ‘온생명 온건강을 위한 음식과 환경 심포지움’을 7월 15일 목요일에 개최한다. 

한국건강연대 이달희 사무총장은 이번 한국건강연대 온생명 온건강 환경심포지움은 남김 없는 밥상 실천 시민 토론회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여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고, 밥상 위에서 찾는 자연건강을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연대는 이번 시민토론회가 잘못된 먹을거리에 대한 대책은 물론  더 나아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밥상을 위한 모든 것들을 터놓고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시민대토론회는 녹색생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과제와 시민실천운동의 방향도 함께 모색한다.


1) 일시 : 7월 15일(목) 오후 2시~5시 20분
2) 장소 : 컨퍼런스홀 지금여기(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옆 후빌딩 3층)

3) 참가대상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음식업 관계자(*참가비 무료)
4)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기조강연] 
 먹거리와 생태사이클에서 본 온생명 온건강 | 조효남 한양대 명예교수

[발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잘 살 수 있나 | 허윤종 한중이혈학회 총무
한국음식업 경영자들, 의식개선 되어야 한다 | 손병국 성민대 교수
먹거리가 운명을 창조한다 | 이도경 채식요리 연구가 
 ‘생명의 밥상운동’-남김 없는 밥상을 위한 시민실천 | 이달희 한국건강연대 사무총장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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