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 계층 암환자 사랑나눔 행사에서 나현 회장과 생명회복연구소 박남규 소장이 포즈를 취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차상위 계층 암환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 전인 치유센터 부설 생명회복연구소(소장 박남규)에서 나 현 회장, 이승주 부회장, 김광희 법제이사, 손종우 정책이사, 이재철 섭외이사, 생명회복연구소 박남규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매년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를 개최 했으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체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결손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다.
나 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암 환자를 위해 호스피스 사역활동을 펼치시는 생명의학연구소 박남규 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결손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허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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