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결손가정 16가구에 1600만원 성금

차상위 계층 암환자 사랑나눔 행사에서 나현 회장과 생명회복연구소 박남규 소장이 포즈를 취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차상위 계층 암환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 전인 치유센터 부설 생명회복연구소(소장 박남규)에서 나 현 회장, 이승주 부회장, 김광희 법제이사, 손종우 정책이사, 이재철 섭외이사, 생명회복연구소 박남규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매년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를 개최 했으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체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결손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다.

나 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암 환자를 위해 호스피스 사역활동을 펼치시는 생명의학연구소 박남규 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결손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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