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기치아래 불우한 소아암 환우를 돕기위한 시민 마라톤 대회가 싱그러운 5월 첫주 황금연휴를 맞아 초여름의 한강수변을 수 놓았다.
(사)한국달리는의사들 주최 (사)한국마라톤협회-광화문마라톤모임 진행, 종근당과 한미약품(주) 등의 협찬으로 치러진 '제11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는 토요달리기 회원 등 3,000여 건각들이 출전,자웅을 가렸다.
이날 풀코스 여자선수 부문에는 박희숙<사진 아래> 선수가 3시간28분34초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며 대망의 1위로 골인했다.<여의도=권병창 기자>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환경과 사람들' 6월호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