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중근)는 2월 28일 부터 3월 5일까지 양양국제공항 전세기 취항 도시(선양, 스자좡, 타이위안, 시안, 난징 등)의 주요 여행사 담당자 30여명을 강원도로 초청하여 속초의료원, 설악산, 남이섬 등 강원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의료시설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양양국제공항과 중국간의 국제선 운항으로 지리적 접근성 개선과 중국 현지의 한류열풍 및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한 니즈의 증가를 반영하여 강원헬스케어의 우수함을 알리고 헬스케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에서는 타깃시장 개척, 헬스케어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관련기업 지원사업 등 강원헬스케어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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