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특수열판에 가열 쫀득한 라면 선봬
LCD모니터 보며 기다림과 지루함 달래
(주)새참터, 신제품 출시 첫 시험생산 성공


간편하고 수월한 기호식품의 지존-‘라면’에 신세대 풍의 끓인라면을 자판기에서 맛볼 수 있어 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욱이 인간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 인공지능 전자동 프로그램으로 작동할 수 있는 웰빙라면 판매기가 개발(R&D)돼 장안의 화제다.

한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화제의 제품은 다름아닌‘새참터’가 출시한 즉석 끓인라면 자판기<사진>를 생산, 선풍적 인기를 예고한다.



특히 자동판매기의 정수 필터를 장착해 깨끗하고 맛있는 라면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에 LCD모니터를 장착, 영상 미디어 시대에 맞춰 소비자를 배려했다.

끓인라면 자판기 ‘새참터’는 특수 열판으로 500℃ 이상의 온도로 직접 끓이는 방식으로 라면뿐아니라, 쌀국수 떡볶이 등 다양한 건조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가 공인기관에 인증을 받은데 이어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통과해 위생상의 문제나 기타 안전상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

신뢰적인 글로벌 기업을 이어가고자 이미 국제 최대의 규격인증 기관인 UL로부터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유사업종의 위해성 여부가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새참터’는 알루미늄 용기의 안전인증과 시험 성적서를 갖춰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출시 제품은 (주)코레일유통, 코리아세븐(주) 보광훼미리, KBS를 비롯한 언론사 및 대학교와 공무원연수원, 우정연수원, 한전연수원 등 유수 기업체와 협력사내 설치해 호평을 얻고 있다.

김철영 대표는 “누구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중국, 카자흐스탄, 캐나다, 일본, 미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역량을 키워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끓인라면 자동판매기의 브랜드 명은 ‘새참터’로 명명하고, 90개의 봉지라면이 탑재된다.

일반 자동판매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투입하면 기기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작동돼 특수 제작된 알루미늄 용기에 담겨진 라면이 3분 내에 끓여져 나오는 시스템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이미 세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웰빙 라면을 조리과정 없이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된 끓인라면 자판기는 라면시장과 자판기 시장의 새바람을 예고한다.

이중 정화 필터를 장착해 깨끗이 정수된 물로 최고의 맛으로 라면을 끓여내는 국내 순수 노하우로 평가된다.

세라믹 전기 히터의 순간가열 방식 채택으로 소요 전기량이 적은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의 전기 전자분야 공업 규격인 UL마크 획득은 물론 물의 양, 끓이는 시간의 조절로 설치 장소의 주변 환경에 따른 소비자 구미에 따라 맛 또한 조절할 수 있다.

LCD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해 자판기 내에서 끓여지는 동안 기다림의 지루함을 줄여주며 부가적인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잔반 처리기의 설치로 청결한 자판기의 문화 환경을 유지해 보다 많은 소비자의 이용을 도우며, 시식대 설치로 보다 편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특징에서 특허기술의 독점성은 세계 최초 발명특허 획득으로 독점성을 보장받는 경제성이 뛰어난 사업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각종 방송 매체와 일간지 등에 소개되며, 격찬을 받은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다.

컵 라면의 간편함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맛있는 정통 끓인 라면을 제공하고, 가장 맛있는 조리방법인 인공지능이 내장돼 있어 항상 최상의 맛과 조리 상태를 유지한다.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온 새참터 사옥의 초입>

소비자 취향에 맞게 매운 맛과 순한 맛 등 시간, 물의 양을 조절할 기능이 뛰어나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한 위생 라인은 특수 알루미늄 용기로 일반 컵 라면의 환경호르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직접 끓이는 정갈한 라면으로 제공된다.

이중 정수 필터로 정수된 맑은 물로 300℃ 이상으로 직접 끓여 위생상 문제가 전혀 없는 깔끔한 라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참터의 모든 기능은 전자동 시스템으로 운영, 인건비 등의 비용부담이 전혀 없는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최고의 수익성을 보장하며, 새참터에 사용되는 용기는 재활용 분리수거되는 알루미늄 용기로 쓰레기의 처리 부담을 절약할 수 있다.

최첨단 기능의 원적외선 세라믹 전기 히터의 순간 가열방식 채택으로 전기료마저 절감할 수 있다.

특별한 장소의 유무와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으므로 임대료 등의 부담이 없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무인자동 시스템으로 사람이 지켜 있을 필요가 없어 투잡(Two jop)의 실현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제품의 사양에서 SW-1의 경우 전기식으로 콘센트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며, 직수 및 내부 물탱크 사용이 용이하다.

3중 안전 시스템으로 구조 설계했으며, 지폐인식 기능 및 코인 인식 기능이 채용됐다.

이보다 다소 작은 SW-2, SW-3로 나눠 생산했다. 옵션 사양은 용기 및 잔반 처리기와 시식대를 갖추고 있다.
 
설치 장소는 운동시설과 학교시설, 의료시설, 판매시설, 위락-숙박시설, 일반 매장과 PC방 노래방 당구장 기원 등 설치 장소 또한 즐비하다.
 
‘새참터’는 라면 자동 판매기 등 무려 14종에 이르는 특허보유와 중국 특허, 실용신안 등을 등록,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새참터’ 컵라면은 이미지 쇄신에서 긍정적”
일본의 찬물과 뜨거운 물 끓여먹는 인식차이
끓여먹는 맛과 냄비에 끓여먹는 맛의 차별화


“일반 가정에서 끓여 먹는 90℃ 남짓 온도와 달리, 2,3분의 짧은 기간에 500℃의 고온으로 끓이며, 스프와 섞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냅니다”

새참터의 기술진은 “라면의 맛은 유탕라면과 달리, 스프 향이 스며나고 면발이 쫀득쫀득한데다 라면의 진미를 고스란히 복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제조 기법에서 시중 라면은 에어 구멍의 구조에 따라 특유의 맛을 내지만, ‘새참터’의 자판기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가미해 별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알루미늄 용기에 대해 한 임원은 “일부 제품의 스티로폼은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성기능 감퇴를 초래하지만, ‘새참터’는 호일과 맞먹는 재질을 채용해 인체에 아무런 후유피해가 없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시제품은 2004년도부터 출시한 이래 본격적인 양산 체계는 2008년 3월, 마침내 3개종을 개발하는 한편, 2009년 3월에는 급기야 코레일유통에 납품하며 진일보 했다고 전했다.

주요 판로는 코레일유통, 대학가, 도서관을 포함한 시민공원 등에 설치돼 기대이상의 반향을 불러 모으는 것으로 알려진다.

끓인 라면 자판기를 개발하는 기간 파렴치한 경쟁 업체들이 모방 제품을 내놓은채 상도에 벗어날 때 상흔마저 흐려 가장 힘들었다고 개발자는 토로했다.

이뿐아니라, 거액의 돈을 갖고 기술진을 만나 잇단 러브-콜로 눈독을 들일 때는 마음 고생한 가족 등을 생각하며 단호하게 유혹을 뿌리쳤다고 말했다.

개발 뒤의 보람은 20여년째 ‘새참터’만이 가질 수 있는 첨단기술로 개발한 후 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을 선보여 뿌듯하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비젼에 미국과 캐나다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10여 국가를 상대로 더욱 활발한 판로 개척과 새참터 기기 수출을 구상하고 있다.

자판기의 소비자 가격은 기종에 따라 25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3개로 나눠 생산, 업계의 선두주자로 담금질에 나서고 있다.

국내를 벗어나 해외 선진국까지 업계 평정을 꿈꾸며, 바이어를 접촉하면서 자사 제품의 판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참터 채수영 대표는 “국민 기호식품의 하나인 라면의 자판기 수요는 탄탄대로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2011년이면 기술개발 정착에 이은 판매 라인의 자리매김이 될 것”이라면서 “끓인 라면 자판기 사업의 비젼은 매우 밝고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상세한 문의는 본사 홍보팀(031)692-3845~6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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