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3.2 시민청 미술영재 교육생 작품 전시회

2월 25일(화)부터 3월 2일(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에 참여한 60명의 교육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S star'전 열린다.

'S star'의 'S'는 Special(특별한), 서울시, 서울대의 머릿글자이며, 'star'는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꿈과 작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의미한다. 

미술영재 작품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은 미술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미술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됐다.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은 미술대학 강의실을 이용한 교육, 주변 산림원을 이용한 야외수업 등 대학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한편, 기존에 진행하던 서양화 위주의 교육 대신 한국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8개월간 성장한 예술적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2133-2567), 서울대학교 꿈키아트스쿨(2677-9576, 010-3255-58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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