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후배들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금 전달

영남제분주식회사(대표이사 류원기)는 최근 칠곡군 북삼초등학교(교장 구자억) 제72회 졸업식에서 모교 졸업생 10명에게 1천만원의 ‘YNAM 장학금’(영남제분주식회사 장학금 명칭)을 전달했다.

졸업식에서 졸업생 김지원 외 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향후 매년 1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여 선별된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씩 3년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 했다.

류원기 대표이사는 16회 졸업생으로 모교인 북삼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9년 8월20일 ‘1校 1社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그 후 모교의 발전 및 교육활동 지원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었다.

류원기 대표이사는 “모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러한 지원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더욱 노력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칠곡=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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