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대표,자사 환경 홈페이지 오픈
안전먹거리 대표기업 롯데리아(대표 조영진<사진>,www.lotteria.com)가 자사의 환경가치경영 이념을 기치로 고객사랑에 나섰다.
이에 롯데리아는 글로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롯데리아 환경 홈페이지’를 오픈, 운영한다.
구축한 홈페이지는 ‘소중한 지구를 위한 롯데리아의 작은 약속, 렛츠 에코(LETs ECO)’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다양한 ‘롯데리아 고객들의 행복한 미래상’을 뜻하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의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구성은 ‘에코 캠페인’, ‘리아 에코 스토리’, ‘리아 커뮤니티’등 세 부분으로 구분돼 있다.
‘에코 캠페인’은 캠페인 심볼과 슬로건 소개는 물론 ‘환경과 함께하는 롯데리아를 만들어 가겠다’는 사명을 소개했다.
또한, ‘에코 퀴즈’에서는 ‘자동차 경제속도’, ‘소비전력 절약방법’, ‘효율적인 연료 절감법’, ‘친환경 생활습관’ 등 일상생활 속 환경 실천 방안을 퀴즈게임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의서’ 및 ‘1회용 컵 환불제’ 등을 시행하며 국내 환경보호 실천 운동에 앞장서왔다.
실제로 재활용 재생노트 증정, 친환경 및 갯벌 생태체험, 재활용 리폼 화이트 콘서트, 무료 환경 캠프들을 운영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아니라, 롯데리아는 홈페이지<사진> 오픈을 기념해 G마켓과 함께 ‘와플콤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마켓 초기화면의 배너창을 통해 롯데리아 환경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정통 벨기에식 와플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플콤보 무료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가능하다.
1일 1회 응모를 통해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 가능하며, 매일 100개의 모바일 쿠폰을 발급한다.
이벤트 시행 10일만에 무려 7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고객 참여도가 높다는 회사측의 귀띔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환경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안전먹거리 캠페인 등 웰빙 트렌드를 이끌어온 롯데리아는 ‘도색작업 도료 개선’, ‘친환경 마감재 사용 비율 확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LED 조명 사용’등을 통해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병창 기자>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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