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세기 남짓의 25년간 체득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공단의 환경 서비스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되고, 정부의 환경복지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제고하는 한국환경공단 서부지역본부의 권영석본부장(공학박사).
권 본부장은 "수도권의 서부지역본부의 경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서부권역을 관장하며, 대기 질 관리, 환경시설 설치지원 및 자원순환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장 취임 5개월째로 접어든 그는 신설조직인 점을 감안해 업무의 조기정착, 사업 안정화 및 품질제고에 가장 역점을 두었다고 상기했다.이를 위해 유관기관은 물론 자원 에너지시설 등 환경시설공사 현장, 굴뚝측정기기(TMS) 사업장 등 환경모니터링 현장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 현장 곳곳을 살피며 많이 보고 듣고 진단한다는 후일담이다.
‘대국민 환경서비스 개선’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취임이후 현장을 집중적으로 다니며 환경서비스 구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 있어 적잖은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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