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친환경 리조트” 레저산업 녹색등급 사업장-비발디파크 선정 목가적인 대자연을 벗삼아 겨울레저 전당으로 자리잡은 명품 리조트가 ‘겨울사냥’에 나섰다.

‘미래형 레저공간 창출과 국민행복 증대, 가족가치 존중’이란 기업 모토아래 (주)대명레저산업(대표 조현철)은 1987년 설악리조트를 효시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08년 10월, 원주지방환경청으로 부터 ‘레저산업 녹색등급 사업장’ 선정의 영예를 안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 소재 대명레저산업의 비발디파크.

지난 20여년간 비발디파크는 고객으로부터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랑으로 능률협회 선정 브랜드파워 콘도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절대적인 소비자 사랑에 부응하는 고객지향 경영과 이용객 행복을 위한 ‘가족가치 존중의 기업운영’을 위해 평생 동반자적 고객과의 관계 구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고즈넉한 절경에 들어선 비발디파크의 사업지구 구획도는 관광휴양 지구를 중심으로 골프장 1,2지구와 스키장 1,2지구를 조성해 가족의 가치를 소중여기는 레저기업으로 우뚝 자리잡았다.
경영이념에 걸맞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레저 공간 창출, 고객 중심의 환경경영, 레저문화의 미래개척, 최상의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환경시설의 경우 수처리는 오염 ‘제로화’를 위해 오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 시설에 이어 정량운전은 물론 데이터 베이스와 자체기준 초과시 비상체제 시스템을 가동해 오염배출 농도를 저감했다.

실제로 2007~09년까지 실시한 오수수질 검사 결과, BOD와 SS에서 각각 1.2와 0.3을 나타내 양호한 수질로 분석됐다.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비발디파크의 2007년 수질검사 결과, BOD와 SS에서 0.6과 0.3을 기록한데 이어 ’08년도는 각각 1.3과 0.7로 나타났다.

폐기물은 2007년도 일반폐기물 배출량이 3,322톤과 지정폐기물 75톤 등 모두 3,397톤을 처리했다.  

2008년도 일반 폐기물은 3,683톤과 지정폐기물 79톤을 포함한 총 3,762톤에 달했다.

기타 환경관리에서는 토양오염도 검사를 통해 유류탱크는 TPH-BTEX와 사업지구의 Cu외 5개 사항을 2년에 걸쳐 한 차례 검사했다.

분기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를 통해 수질과 대기질, 소음진동을 측정하고 관리현황도 면밀하게 조사했다.

그외 실내공기질(SHS) 관리에 있어 권고 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골프장과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비발디파크는 콘도와 오션월드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수 재이용률 역시 2007년도 74%, ’08년도 76%를 기록한데다 조경용수와 도로 청소용수, 제설 용수로 다시 활용, 수범을 보였다.

폐기물의 재활용은 음식물쓰레기를 제외한 11개 품목에서 2007,08년도에 71%,76%로 소기의 재활용률을 보여 귀감이 됐다.

부지면적 대비 녹지확보율 역시 61.22%로 나타났다.

생태축의 설계 디자인에서 자연 수림대의 원형보존 유지를 위해 생태축을 조성하고 동물이동 통로의 설계를 반영했다.

이같은 설계의 운영 효과는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 확보할 수 있으며,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사면지역의 야생화 단지로 볼거리를 선보인다.

건축물의 설계시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한 기존의 시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채용했다.

건축물간 스카이 라인을 준수하고 건물색채를 살렸으며, 절성토 사면에 잔디와 야생화를 가꿔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꾀했다.

‘대명복지재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통해 장애인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에 생활보조금을 전달한데다 재해구호를 지원, 미담이 되고 있다.

지역공동체 기여에는 환경교육 활동에 나서는 등 연 1,600여 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교실을 운영하고 인터넷 카페를 가동하고 있다.

한림성심대학과 폴리텍대학의 견학은 물론 비발디파크 환경센터는 어린이환경 교실을 비롯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갖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던 실습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줄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어린이 환경교실에 이어 연 2회에 걸쳐 지역주민에게 환경시설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현장체험을 이끌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사업장 주변의 자원봉사는 물론 주변 환경조사를 통해 주변토양과 지형조사, 마을 대기질과 소음을 자체 조사한다. 겨울 시즌을 맞아 구역별 온도측정 결과를 전달해 줘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있다.

연 4차례에 걸쳐 홍천강의 시료를 채취해 홍천강의 수질을 분석, 맑고 깨끗한 강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발디파크는 이어 지속가능한 국가 차원의 지구온난화 정책에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오는 2011년까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어 환경오염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사업장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으로 오는 2011년까지 참여하게 된다. 비발디파크는 또 에너지 절약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응축수 폐열회수 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이코노마이저 설치, 전자 수처리기 설치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보일러 등유에서 청정연료 LNG로 교체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선다.

야생 동식물 보호종의 다양성을 위해 새집 만들기 행사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주변 생태계 조사를 비롯한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 가입, 자연환경을 되살리고 있다.

자체 연구를 통한 활동사례 또한 여타 레저기업의 추종을 불허한다. 슬러지 가용화 연구와 녹조류 제거연구를 들 수 있으며, 국내.외 세미나와 환경행사 참여 또는 개최도 상당수에 이른다.

환경실무기술 세미나와 환경실무 업무회의를 실시하고 오염 제로화 캠페인 활동에 비지땀을 흘린다.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한다. 환경보전을 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고 문화조성에 쉼없이 나선다.

잔반줄이기 운동과 폐식용유로 비누를 제작하고, 1회용품 사용규제 운동과 환경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과 환경의 날을 맞아 대청소 등 캠페인을 벌였다. 자연지킴이와 주민은 물론 푸른숲가꾸기, 자연사랑모내기,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민지원에 아낌없이 참여한다.

비발디파크 직원들은 해마다 11월이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자율적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 몸소 이웃사랑을 나눈다.

비발디파크는 그 밖에 조화-관리-보존을 기치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레저테인먼트(Leisuretainment) 리조트 실현을 다짐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30년 남짓 고객감동과 함께 누려온 대명레저산업의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대명 리조트는 골프장과 스키월드 오션월드를 비롯 국내 최대 규모인 총 2천35실의 숙박시설을 갖춘 사계절 리조트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현철 대표는 “역량과 기업 양심을 갖춘 레저업계 선두기업을 자부하며, 레저문화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행동하는 일류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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