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기술연합 자문위원과 ‘초록반디’ 지역대표에 대한 위촉과 회원 등록식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자원재활용기술연합 중앙회(회장 이연재)는 18일 저녁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M음식점에서 집행부에 대한 임명 및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근 명예회장이 자문위원 위촉에 이어 이연재 회장은 ‘초록반디’ 전국지역 본부 및 지점에 대한 회원 등록증을 전달했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서종현 비철금속 분과위원장과 한정덕 유통분과위원장, 나영남-정종수 자문위원에게 주어졌다.

위촉식에는 김인순 아름다운집 원장, 김재일 서울 중화점 대표, 한성애 전주지점 대표, 김은희 돌곶이점 대표, 이윤주 면목점 대표 등 13명이 참가했다.

류재근 명예회장은 “기술연합과 초록반디의 성장은 벽돌을 하나하나 쌓는 마음아래 국내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발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알뜰매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재 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넘어 경제를 되살리는 사업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친환경 인테리어 사업도 조만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등록증은 지식경제부 법인설립 제32조 규정에 따라 초록반디의 각 지점대표 대상으로 동시에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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