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설 연휴(1. 30 ~ 2. 1) 기간에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 효율적 처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일 조정」및「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분리 배출요령과 수거일정」 등 사전 홍보와 깨끗한 주변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별·마을별로 자율적인 「대청소의 날」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여 취약지 생활쓰레기를 적극 수거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도 관계자는 “청결한 명절 분위 조성과 깨끗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설 명절이 되도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해 주시길” 당부하며,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 및 12개 시․군에 상황반을 설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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