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자지구부인부장
명철부이사장,양명준 권장 등 400여명 참석

'황금의 3년' 첫 스타트를 겸한 한국SGI 용산권의 1월 권간부회가 수은주가 곤두박질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 개최됐다.

23일 저녁 8시 오준석용산지역 남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4년 1월 용산권 권간부회'에는 이명철 한국SGI 부이사장을 포함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SGI 영상물 상영과 4부 간부의 신년 결의발표가 이어졌다.

오혜경 여지구리더와 김대호 남지구리더,송명자 지구부인부장,장문석 반장 순으로 발표뒤로 김영제 부권장의 인사발표 및 공지사항이 전달 됐다.

이어 4부 인사를 통해 문지인 권여자부장,백재훈 권남자지부장, 최옥희 권부인부장에 이어 양명준 권장이 역동적인 인사를 잇따라 발표, 갈채를 받았다.

양명준 권장은 2014년 첫 스타트를 기해 '새로운 사람은 새로운 힘으로 나타난다'며 최근 청년부의 기획과 '행복박사' 부인부의 성원아래 열린 행복나눔 바자회의 성공적 결실에 자축의 박수를 나눴다.

 양명준 권장의 인사 발표
양명준 권장은 특히 이케다 회장의 소설 '인간 혁명'의 핵심은 대학에서 대선으로 전환하는 과정처럼 "광포의 훈장을 가슴에 달고 뛰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뿐아니라, 장년부 일체의 '광포로 달려라'란 학회가를 지휘와 함께 들려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절복과 어본존의 위대한 불법을 전파해 개인적으로는 발적현본의 대역사를 펼쳐나가자고 주문했다.

그외 본부에서 참석간부로 참석한 이명철 부이사장은 최근 충남 부여군의 이용우 군수가 직접 일본 SGI를 방문해 백제의 옛고도의 얼이 서린 부여군민을 대표해 일본의 이케다SGI회장 부부를 만나 직접 현창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부이사장은 과거의 삶을 들어 지난 1970년 당시 초등학교때 입회한 후 '전통의 2월'을 시작으로 펼친 온갖 홍교 활동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며, 지난 28년간의 굳건한 신심을 통해 이젠 회사대표 재임과 박사과정까지 밟고 있다며 체험담과 공덕의 감사를 발표했다.

이명철 부이사장은 또한 이케다SGI 회장의 8대 훈육과 광선유포의 새로운 도전을 기치로 리더는 진심으로 이웃의 벗을 섬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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