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21일 부여자랑거리 100선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초현황자료 조사,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발굴된 아이템 166건에 대한 선정 심의하여 120개의 아이템으로 압축했다.
또한, 군은 11월중으로 선정위원회에서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부여자랑 100선을 최종선정하여 스토리텔링화할 방침이다.
한편, '부여의 자랑거리 100선'은 백제의 옛 왕도로써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여군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숨겨진 자랑거리 발굴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새로운 관광자원화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