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상임대표 권오갑,이하 ‘범일련’)은 오는 12월중 ‘2013 대한민국일자리창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은 올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기업 사회단체 국가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한달 동안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다수 취업(일자리 제공 적극 기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우리나라 직업 수는 선진국보다 적은 편), 서비스업 선진화(서비스 분야의 창조적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실시된다.

이뿐아니라, 중견기업 육성(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해외취업 공헌(해외 일자리 마련 및 취업 공헌), 청년창업 붐 조성(취업 기회 부족을 청년창업 확대로), 취업-창업제도 개선(입법 사법 행정부, 개인 단체 등의 제도 및 환경개선 기여)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부문에 기여가 큰 개인과 단체로 발굴해 시상한다.

 
범일련은 이를 위해 ‘2013 제1회대한민국일자리창출大賞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갑 상임대표/전 과학기술부 차관’)와 ‘2013 제1회대한민국일자리창출大賞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남기 범일련 경제고문/전 공정거래위원장)를 구성해 본격적인활동에 들어갔다.

이인제 새누리당 중진의원이 상임고문을,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가 명예총재를 맡았다.

정계 재계 및 학계에서 100여명의 유력 인사가 참여한 범일련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일련은 이를 위해 지난 8월5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공예연구소(소장 박선우) 등과 공동 주관으로 ‘범국민일자리 창출 및 공예문화산업진흥법 발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9월2일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13 대한민국일자리창출대상’ 시상식 준비를 총괄하는 최석만 범일련 수석공동대표(세종대 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는 “범일련은 새정부의 국가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의 선순환’에 기여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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