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관리운동 정체성 확립과 발전방향’ 주제

"체형관리 운동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논하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30일 오후 1시 국회의원 회관 신관 제2소회실에서 정계와 학계, 단체장 및 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형관리운동 정체성 확립과 발전방향’에 관한 학술포럼을 갖는다.

이번 학술포럼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 및 조기퇴직한 장년층들의 재취업 및 창업까지 모두를 해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체형관리운동을 통한 신(新) 직업군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경제발전은 물론, 건강증진에 따른 보건복지 예산 절감에 대한 효과 등을 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태호, 민주당 이석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차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이준희 수석부회장, 부산사회체육센터 오동석 상임부이사장 및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국민대 손상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포럼에는 우석대 정현모 교수가 ‘체형관리운동지도사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세종대 김이수 교수가 ‘체형관리운동의 정체성과 삼법수행’을, 한국기법협회 김창혁 총재가 ‘체형관리운동의 의미’를, 영산대 김민호 교수가 ‘체형관리운동의 정체성 확립과 발절방향’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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