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조'와 함께하는 청정자연 코스 '영동포도전국마라톤'가 오는 9월 초가을 푸른하늘을 수 놓는다.

9월1일 오전 8시 충북 영동군 영동군민운동장-심천면에서 개최될 '제10회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는 42.195km의 풀코스를 비롯한 21km 하프, 10km, 5km 등으로 나눠 자웅을 가린다.

5,000여 건각들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영동군육상경기연맹 주관,SCcomz이 진행한다.

그 밖에 후원기관과 업체는 충청북도, 스포츠조선, 충북지방경찰청,영동경찰서,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영동소방서가 참여한다.

이외 NH농협과 영동대학교, 영동와인연구회가 협찬한다.
<정회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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