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락<왼쪽에서 5번째>명예이사장과 한국SGI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2일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7개 언론사와 양명준홍보국 대외협력부 차장,손정진대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 및 하반기 언론홍보 관련 행사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저녁 서울 구로구 소재 본부동 9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는 상반기 결과보고'에 이어 여상락명예이사장의 참석간부 인사로 이어졌다.

손정진대리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언론보도'의 경우 명예시민증 및 특별현창 관련 기사를 포함한 미래부의 '행복나눔 바자회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100자의 행복' 서적발간, 국토대청결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CSR)에 대한 게재 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희망의 씨앗전' '유니피스 전시' 등의 각종 전시내용 등 6개 분야에 200여 차례가 지상 또는 공중파로 보도된 것으로 집계됐다.

여상락명예이사장은 참석간부 인사를 통해 "상반기 언론보도 분석 등은 SGI에 대한 깊은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된데다 나아가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는 또하나의 초석이 됐다"고 자평했다.

여 이사장은 이어 "언론의 자유를 충실히 유지하며 진실을 최우선으로 언행에 유의하고, 올곧은 언론창달의 소명의식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자단은 S저널 등 일부 매체에 대한 심도있는 보도기사 분석을 통해 독자입장과 대외 신뢰도에서 상당부문 객관성이 결여된 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바, 뉴스 밸류의 신빙성이 낮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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