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합창단이 '동지의 노래'에 이어 트롯트 메들리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김인수한국SGI 이사장이 참석간부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SGI '이태원지역 장년부 승리총회'가 30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용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김인수한국SGI이사장과 양명준 용산권장을 비롯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개최됐다.

이날 참석간부로 자리를 빛낸 김인수 이사장은 "황금기둥 장년부는 왕성하고 용맹한 최고의 보배로서 타인의 등불이 되라"면서 "무한경험을 살려 자신의 가능성을 불법수행으로 일궈 일탈된 사회의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태문지역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김동수 회원의 '신입회원' 체험담 발표를 비롯 장년부 합창단, 김인수이사장의 참석간부 인사로 이어졌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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