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SK여의도주유소에서 박봉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CS) 캠페인과 행복 꽃씨 배부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SK에너지 임직원들은 주유기 청소와 주유소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환경 미화 활동을 벌였다.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유 즉시할인카드, 3천포인트 특권 등 SK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홍보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설립,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 농원'을 통해 꽃씨를 구입, 고객들에 나눠줬다.

고객만족(CS) 캠페인은 서울, 울산, 인천 등 SK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SK주유소 총 500개소를 중심으로, SK에너지 임직원을 비롯해 SK네트웍스 임직원, 자영 대리점 산하 임직원 등 총 2,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고객만족 캠페인은 '다시 찾고 싶은 SK주유소'를 만들어 가는 주체들이 함께하는 전방위적인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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