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천만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에 매진하는 의회될 것”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장과 부의장단 등이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김인호 의장이 헌화에 이어 분향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부의장단이 묵념을 하고 있다.>

[현충원=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사진)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을 올렸다.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장이 참배를 마친뒤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현충탑으로 입장하기전 도열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들>.

현충원 방명록에는 ‘천만 서울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김인호 의장과 의장단은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광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도봉2),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9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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