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 46분 임인년 새해 첫날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일출을 남산에서 보려는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남산(서울)=권병창 기자]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남산.
2022년 임인년 1월 첫날 남산에 오른 탐방객들이 일대 구름인파를 방불케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제한적인 입장과 통제에도 불구, 차량 이동이 가능한 일부 구간을 폴리스 라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7시 46분께 한강과 잠실 롯데타워를 뒷편의 검단산 능선 위로 솟아오른 첫 일출은 여명이 동트면서 황홀경을 연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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