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색 청정바다와 우뚝 솟아 있는 등대>
<등대해수욕장에 즐비한 한 카페촌에서 바라본 속초앞 바다 풍경>
<검푸른 1만 8천야드의 동해 바다 수평선 >

[속초=권병창 기자] 강원도 해파랑길을 따라 형성된 등대해수욕장 카페 거리에는 2022년 임인년 해돋이를 하루 앞둔 가운데 탐방객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뤗다.

31일 오후 2시께 등대해수욕장 지근 카페촌에는 젊은 아베크족과 가족단위로 찾아들며 일대 축제 무드를 연상케 한다.

<속초 등대해수욕장 전경>

코로나19로 방역지침이 한층 강화된 이래 삼삼오오 짝을 이룬 미식가들은 SNS를 장식하는 먹을거리 코스 탐방과 카페촌의 루프탑에 올라 저물어가는 한해를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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