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요한지파장 ‘새 하늘 새 땅’ 실상 증거…말씀 안에 하나 되자 호소도

[이계정 기자]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대한 교계 관심이 뜨겁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12월 15일 기준 조회수 600만을 돌파했다.
세미나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 의사를 밝힌 국내외 교회는 700여 곳에 이른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세미나를 통해 기성교회와의 말씀적 교류 및 연합을 요청하고 있어 의미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20일에는 계시록 21장 강의가 진행됐다.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섰다.
이 지파장은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와 실상을 증거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 지파장은 “초림 때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영의 세계로 떠나시게 되는데 떠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처소 예비다. 그 처소가 예비 되면 다시 오신다 하셨다(요한복음 14장 2~3절)”며 “이 처소가 ‘새 하늘’이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창조된 새 하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면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말씀하셨으니(마태복음 6장 10절)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만든 곳으로 임하신다.”고 말했다.

이 지파장은 “성경에 본 바 영의 세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제자가 기초석으로 돼 있다. 이처럼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이 바로 마지막 때 새 땅이 된다”며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신천지 한 곳뿐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실상이고, 여기가 천국이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앙의 목적은 천국밖에 더 있겠나. 사랑하는 목사님들, 신학생 여러분,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목적이 천국에 있다면 이제 그 천국 역사가 이루어지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서 함께 신앙해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같은 신앙인인 줄 믿는다.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고 있지 않나. 그러니 다투지 말고 하나 되어 그토록 원하는 천국과 영생에 우리 다 들어가자.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오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