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자’ 천년동안 왕노릇 천년 후 백보좌 마지막 심판

“국경·인종·종교 초월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자”
[이계정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가 비교적 친숙하지 않은 ‘종교 강해’라는 점에도 600여만(15일 기준)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에는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이라는 제목의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말을 풀어 강해했다.

지난 7월 2일 OECD가 발표한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은 83.3년이다.

의·과학이 발전해 수명이 늘었다곤 하지만 요한계시록에는 사람이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기록되어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영노 지파장은 “계시록 20장은 순교한 영혼들과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되는 내용”이라며 “천년 후에는 마지막 심판이 있어서 모든 사람이 이제는 영생과 영벌로 갈라진다”고 핵심을 설명했다.

이어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천년성 안에서 살게 되는데 사망의 권세자인 용 곧 마귀가 없으므로 죽음도 없다”며 “또 순교의 영과 결혼을 하여 천년 동안 살아 변화된 몸으로 영생을 사는 것을 첫째부활이라고 한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도 사단인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 첫째 부활의 실체가 다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해외 목회자 계시록 세미나 시청 후기’에 따르면 해외 목회자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700여곳이 넘는 교회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남수단공화국의 오켈로 패트릭 목사는 “말씀을 듣고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계시록에서 새로운 지식을 줬다”며 “이 사역이 더 부흥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만희 총회장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씀 안에 하나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가나안예수그리스도교회 담임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에 서명했고 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열린 것을 경험했다. 제 주위의 많은 사람도 이 세미나에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24개 언어로 동시 중계되고 있으며 오는 27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강제가 아닌 자율적인 온라인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많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이 성취됐다면 신앙인들에게 참으로 기쁜 일이다. 꼭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 및 해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XPs0Gz2W3dI)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야고보지파 대표전화(070-4441~573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