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기자]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부 박용규 환경보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 우수시설 공모전에서 입상한 시설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구립 아이누리어린이집, 우수상에는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과 고양시립 마두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캐슬어울림2단지어린이집, 고양시립삼송어린이집, 위례반디협동조합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기준 적합성 등을 확인해 부여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총 1,474개 시설이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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