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국가혁명당의 허경영대통령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hky)에 “좌파도, 우파도 아닌 '국민파'”라 전제한 뒤,“어느 기득권 층에 속하지도 않으며 이해 관계없이 국민 살리는 공약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고 SNS상에 날렸다.

<페이스북 캡처>

허경영 후보는 특히, 매월 150만원 지급이 가능한 재원마련 방안을 골자로 언급, 대선 공약의 차별화를 기했다.

국가세금 70% 절약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근혜 정권때 200조의 세금으로 운영했는데 지금은 600조에 육박한다. 이 낭비되는 예산을 70% 절약하여 국민들에게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주겠다는게 어찌 ‘사기꾼’이며 왜 불가능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가계부채는 이자가 발생하지만 국가부채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GDP대비, 일본은 265%, 미국은 130%의 국가부채를 지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50%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교했다.

이에따라 양적완화를 통해 이자가 발생하는 국민 채무를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정책으로 마중물이 생기면 우리나라 경기가 활성화됨은 물론 국세가 축적돼 선순환 구조아래 지속적인 국민배당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