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감 관련 수상 4관왕...탁월한 정책능력과 전문성 인정받아

다양한 현안 선점 및 주도로 정책국감 이끌며 국감의 품격 드높여
[국회=권병창 기자
]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사진)은 지난 26일 국민의힘으로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분석 및 평가하여 뛰어난 의제 발굴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감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 선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정책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만희 의원은 최근 머니투데이(더300)와 한국농정신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 이번 국정감사 기간 다양한 주제를 선점·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잇따라 선정되었다.

지난 8월까지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았던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강조 △채소가격안정제’의 정비 및 확대 촉구 △탄소중립계획에 의한 산림청 벌채 전면 재검토 요구 △어업활동 고려없는 무분별한 해상풍력 지적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의 어업인 참여방안 필요 등 농림과 축산, 해양 및 수산 전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심을 받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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