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은 22일 금촌역앞에서 대장동 특검을 촉구하며 도보행진을 펼쳤다.>

[파주=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조병국)은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전개했다.

핵심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여한 도보행진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적성에서 출발하여 문산읍 등 각 읍·면·동을 경유하여 금촌로터리까지 48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도보행진 중에는 각 지역별 당원들과 당원들이 도로에 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지나가는 차량도 경적을 울리며 이들을 격려해 주었다.

도보행진을 마친 조병국 위원장은 “성원해주신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땀에 젖은 호소가 대장동 특혜의혹을 파헤치는 특검으로 연결되어 우리 사회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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