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등 주요 참석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잠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권병창 기자] 동남아권의 으뜸 여행지로 손꼽히는 싱가포르를 오갈 싱가포르항공 B787-10기의 여행안전권역(VTL) 항공편 첫 항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한싱가포르대사관의 에릭테오(Eric TEO Boon Hee) 대사,싱가포르항공 이혜원이사, 한국사무소 인터내셔널그룹 안젤린탕 소장,이재욱부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을 뒤로 자축연을 겸한 아이돌 초청가수의 미니 공연이 이어져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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