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에서 제21대 국회 개원 531일만에 단체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11일 오후 2시께 국회 의사당 정현관앞 중앙계단에서 이뤄진 21대 국회의원 단체기념 사진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과 미착용으로 나눠 이복우공보기획관의 안내로 10여 차례 촬영됐다. 

미리 준비된 맨 앞줄 의자에는 박병석국회의장과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이 배석된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헌정사상 안내견 'JOY'로 앞줄 왼쪽 끝부분에 김예지의원 바로 곁에서 별다른 미동없이 의젓하게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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