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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견 산업계, “반려견과 식용견, 다르게 보는게 타당”전국육견상인회·한국식용견농가연합, 공동 기자회견
<사진=환경방송 DB>

[유영미 기자] “식용목적·품종을 가진 식용견(식용개)는 있는 만큼 윤석열 대선후보의 ‘식용개’는 발언은 맞는 말입니다.”

전국육견상인회와 한국식용견농가연합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일각의 반대와 부정적 시선에 서증을 제기,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식용견을 가축으로 기르며, 전문적으로 사육하고, 식용목적의 품종이 있는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식용개 발언를 두고 이때다 싶은 대선후보들이 연일 반려인의 표심을 의식해 무차별 공격을 일삼고 있다.”며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뿐만아니라, 2020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박모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에서 “반려견과 식용견을 구분하는데 동의한다.”고 주지했다.

즉,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이기도한 박 의원은 반려견과 식용견이 구분됨을 인정한 대목임을 상기했다.

또한, 동물권 단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식용개 발언에 식용개는 없다고 하지만, 이전의 기사를 검색하면, 식용견 농장과 식용견을 확실하게 언급했음을 밝혔다.

게다가 동물권 단체는 “너도 나도 감성팔이식 식용견, 식용견농장이라 서슴없이 주장하고, 이슈화 선전에 이용했다”며,“‘식용개’ 발언을 둘러싼 여론몰이는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가축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식용견이 있기에 시중 식당에서도 음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 소관 부처에서도 식용견을 사육하는 농장을 축산업의 한 축종으로 인용하며 여전히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고기=식용견’ 맞습니다.”

식용을 위해 따로 육견이라 일컫는 식용견을 키우는 농장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식용견은 존재한다고 전했다.

애완견은 말그대로 사랑해서 옆에 두고 기르는 개를 말하는 것이고, 식용견은 말 그대로 먹는 용도의 개라는 주장이다.

반려견과 식용견을 분리해 식용견의 경우에는 돼지나 소처럼 합법적인 도축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이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는 것이 동종 업계의 이구동성이다.

이들은, 동물권 단체와 일부 국회의원 그리고 대선 후보자들이 반려인의 표심을 얻기 위한 일종의 제스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이들은 또한,“식용견은 소, 돼지, 말과 같은 가축으로 그 또한 부정하기 어렵다.”고 정의했다.

일련의 상황에 두 단체는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식용개 발언’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며,“이를 부정하는 것은 고유의 전통문화를 부정하고 현재도 식문화를 찾는 국민을 욕되게 하는 행위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환경방송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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