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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국내 게임 e-스포츠 종목 포함시킬 방안 고민해야’

2022 항저우 아시엔게임에 배틀그라운드 포함, 국제e스포츠연맹 주관 대회에 우리 게임은 시범종목 1개뿐

[국회=권병창 기자] 국제 e-스포츠대회 정식종목에 우리 게임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우리는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자부하지만 정식종목에는 우리 게임이 하나도 없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에 따르면, 국제e스포츠연맹(leSF)에서 주관하는 세계e스포츠대회는 4개 정식종목, 1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데, 우리 게임은 2019년까지 하나도 없다가, 지난해부터 시범종목으로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포함됐다. 

또 2021년 대회 상금순 10대 글로벌 e스포츠 종목에는 미국 게임이 7개인데 반해 우리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뿐이다.

박정 의원은 "e-스포츠 시장이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중국은 국가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하고, 미국이나 유럽은 자본시장이 이미 활성화돼 있는데, 우리는 아직 기본 인프라조차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 지원조차 미미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우리가 키운 e-스포츠의 열매는 우리가 가져올 수 있도록 e-스포츠대회 정식종목에 우리 게임이 보다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다.

e-스포츠는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했으나 우리가 프로게임단 창단, 게이머 육성, 방송 중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콘텐츠화하고 저변을 확대시켜,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방송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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