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윤후덕의원·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협의회 주관

28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15층
[여의도(서울)=권병창 기자
] 도시철도의 재정악화를 골자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이 서울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등이 손을 맞잡고 밀도있게 다뤄졌다.

28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15층에서 열린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은 서울시의회 주최 민주당 윤관석사무총장, 국회 기재위 윤후덕위원장, 경향신문(사장 김석종), 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협의회 주관아래 개최됐다. 

이날 정책포럼은 축사 및 주요 참석인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지정토론, 폐회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포럼의 발제는 고홍석서울시립대 교수의 '교통공사 재정적자 현황과 대책', 수 열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의 '도시철도 재정지원 해외사례 및 법개정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따른 패널과 지정토론에는 좌장에 김시곤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는 송상석녹색교통운동 정책위원장, 명순필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책자문위원장, 우형찬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김을수인천광역시 교통정책과장, 국토부와 기재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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