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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랜선 기념식 성황팬데믹 속 활발한 평화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사진=HWPL 홍보영상 캡처>

[호승지 기자/이계정 기자] “뉴노멀 시대, 인류의 평화를 제시하다.”

포스트 코로나에 이어 위드(With) 코로나로 전환하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세계평화 및 인류의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평화행사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간 개최됐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고 국제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인류의 공존과 화합을 위협하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지도자 등 관계자 총 2,500명이 참석했으며 5개국 언어로 동시 송출되며 세계평화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은 후대의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줄 평화(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실천하자(공동의 노력)는 의미로 HWPL의 핵심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

HWPL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의 통치에서 법의 통치로 전환하고 (국제법안 제정-DPCW10조 38항), △민족 정체성, 종교 등 비국가 행위자에 의해 발생되는 새로운 형태의 갈등이 증폭되는 만큼 국가, 정치가 아닌 문화로 화합하며(종교대통합), △세계시민이 평화를 배우고 평화운동에 동참하게 하자(평화시민양성)는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기초한 세계 각국의 평화 사업 주제와 방향성 아래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등 다양한 사례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후대의 영원한 유산을 물려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자는 내용의 주제 발제가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에콰도르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세라노 에콰도르 전 대통령은 “평화를 위해서 모두 함께 일하지 않는다면 평화는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며 “더욱 공정하고 안정적이며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아이들과 청년들,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언어적 폭력을 멈추고 부당함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WPL은 DPCW 10조 38항에 근거한 국제적 차원의 법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시민사회 네크워킹을 이어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DPCW가 갖는 평화의 가치와 국제적인 사건 사례를 토대로 제작한 ‘DPCW 핸드북’을 소개했다.

아시아 법학 교수 협회 수석 고문이자 방글라데시 국가인권위원회 전 위원장인 미자눌 라흐만은 “DPCW 핸드북을 활용하면 학생들 및 시민들에게 국제법과 평화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면서 “이 교육을 통해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이 미래의 강의자가 될 수 있다. 학계가 평화구축에 관한 공적 담론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미니카의 교육인적자원부, 직업훈련부, 국가 우수성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옥타비아 알프레드 장관은 “HWPL 평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상호 공존 및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배운 것을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HWPL 평화 교육은 다양성 존중, 질서, 갈등의 해결과 중재 등 심리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개념들도 다루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전쟁 없는 평화를 이뤄 후대에게 영원한 유산을 주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자고 맹세했던 ‘9월 18일 평화 만국회의’ 7주년이다. 모든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의 목적은 결코 실현될 것이다. 세계평화가 되는 그날까지 ‘We are one’ 하나되어 목적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에 따르면, HWPL은 지금까지 총 265개 단체와 평화 MOA, MOU를 체결했다.


DPCW의 국제법 제정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에는 176개국에서 73만 건이 모였다.
전 세계 종교연합사무실은 129개국에서 26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월 이후 3089회의 경서비교토론회가 진행됐다.

HWPL 평화교육과 관련해서는 총 37개국 214개 교육기관이 HWPL과 MOU, MOA를 체결했다. HWPL은 평화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및 교재를 개발해 평화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HWPL은 올해 총 75개국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인권 세미나’도 진행했다.

HWPL 산하단체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111개국 851개 청년단체와 연합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청년주권평화워크숍(YEPW)과 청년주권평화교실(YEPC)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계 35개국 450여 명의 청년지도자가 이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HWPL과 창립 당시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하는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국제사회에 미얀마 사태 등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IWPG는 이날 IWPG 평화의 기념비 설치, 세계여성평화센터 설립 등 굵직한 평화사업 계획도 밝혔다.

한편,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은 2014년 평화 만국회의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시민 중심의 평화 활동들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근거한 국제적 차원의 법적 기반 확립을 이어왔다.

‘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는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에서 제시하는 분쟁 예방, 해결과 국제 평화를 위한 핵심 원칙에 대한 선언으로 2016년 3월 14일 전 세계에 공표된 바 있다.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은 유튜브(https://youtu.be/ZbQWPJcw914)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환경방송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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