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준비한 백설기와 핑크빛 송편>

[국회=권병창 기자] 제1 야당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 소통관 취재진에 소담스런 백설기 떡을 나눠주며 감사의 자축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전 11시 45분께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소통관 기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침샘을 자극하는 정갈한 백설기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축하 떡 케이스에는 "취임 100일,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란 내용과 함께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드림'이란 미니 스티커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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