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총재와 이진삼전총장은 14일 오후 양주시 하늘궁에서 일련의 안보분야를 골자로 간이 회동을 가졌다.>

[하늘궁(양주)=권병창 기자]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와 이진삼 전육군참모총장은 14일 오후 양주시 하늘궁에서 안보와 관련, 전격 회동을 가졌다.

이날 이 전총장은 "스스로 국가를 지키지 못한 나라는 또다른 사람들이 지켜주지 못한다"며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상기, 애국 차원의 제한적인 안보론만을 밝혔다.

허경영 총재는 이에 "대한민국 군 원로로 생존해 있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동생(이진백)도 소장으로 예편한데다 월남전에 참전한 인물"이라고 취재진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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